2025년 09월 07일
충성의 열매
본문
1920년 일본 도쿄대학교 농학부 교수인 우에노 히데사부로는 ‘하치코’라는 귀여운 아키타견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하치코는 매일 아침 교수님을 시부야역까지 배웅하고, 오후가 되면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나가 주인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교수님이 강의 도중 심장 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그 이후로도 하치코는 매일 같은 시간에 시부야역으로 나갔습니다.
주인이 오지 않는다는 걸 이해하지 못한 채, 10년 동안 비바람과 눈을 맞으며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 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고 감동했고, 하치코는 ‘일본 최고의 충견’으로 불리게 됩니다. 지금도 시부야역 앞에는 하치코의 동상이 세워져 있고, 많은 사람이 ‘충성심’의 상징으로 그를 기억합니다.
오늘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아빠의 하루 일정, 엄마의 하루 일정에 대해 잠시 물어보세요. 여러분의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학교도 가야 하고, 학원도 가야 하고 개인 공부와 숙제도 해야 합니다. 책도 읽어야 하고, 자유 시간에 놀기도 해야 해요!
여러분! 우리가 해야 하는 많은 일 가운데서도 이것만큼은 꼭 빠트리지 않았으면 해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 충성하는 것이랍니다. 예수님께 충성하는 것은 항상 예수님을 기억하고, 예수님과 기도로 대화하고, 언제나 예수님을 높이는 것을 말해요! 그렇게 오늘도 충성스러운 예수님의 멋진 제자가 되기를 바라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나애린(도봉하늘봄교회), 이권우(이천중앙교회)
하지만 어느 날, 교수님이 강의 도중 심장 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그 이후로도 하치코는 매일 같은 시간에 시부야역으로 나갔습니다.
주인이 오지 않는다는 걸 이해하지 못한 채, 10년 동안 비바람과 눈을 맞으며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 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고 감동했고, 하치코는 ‘일본 최고의 충견’으로 불리게 됩니다. 지금도 시부야역 앞에는 하치코의 동상이 세워져 있고, 많은 사람이 ‘충성심’의 상징으로 그를 기억합니다.
오늘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아빠의 하루 일정, 엄마의 하루 일정에 대해 잠시 물어보세요. 여러분의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학교도 가야 하고, 학원도 가야 하고 개인 공부와 숙제도 해야 합니다. 책도 읽어야 하고, 자유 시간에 놀기도 해야 해요!
여러분! 우리가 해야 하는 많은 일 가운데서도 이것만큼은 꼭 빠트리지 않았으면 해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 충성하는 것이랍니다. 예수님께 충성하는 것은 항상 예수님을 기억하고, 예수님과 기도로 대화하고, 언제나 예수님을 높이는 것을 말해요! 그렇게 오늘도 충성스러운 예수님의 멋진 제자가 되기를 바라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나애린(도봉하늘봄교회), 이권우(이천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