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21일

열정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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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누가복음 2장 52절)

키가 크지 않아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나요?

공부를 못해서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나요?

우리가 원하는 만큼 크지 않는다고 해서 성장하지 않는 것은 아니에요. 우리는 지금도 자라고 있어요!

키가 커서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받고, 똑똑해서 사람들에게 칭찬받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너무 좋겠죠? 그런데 여러분! 우리의 키가 크고, 지혜로워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닮아 가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할게요! 왜냐하면 우리는 이 땅이 아닌 하늘나라에서 살아갈 사람들이기 때문이에요.

오늘 우리가 함께 생각해 볼 열매는 열정의 열매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3년 반 동안 공생애(공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신 생애)를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구원의 사명을 이루셨어요. 짧은 3년 반 동안 예수님은 열정을 다하여 수많은 사람에게 천국 복음을 전하시고, 수많은 병자를 고치시고, 수많은 사람의 필요를 채워 주셨어요. 그리고 열정을 다 바쳐 당신의 제자들과 모든 사람을 사랑하셨어요.

우리의 열정을 다른 곳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운 어린이가 되기 위해서 기도하며, 말씀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지호(공릉동교회), 윤지아(충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