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힘입니다.
무거운 것을 들기 위해서 힘이 필요합니다. 힘이 없다면 물건을 들 수 없지요.
친구에게 위로를 건넬 때에도 힘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친구를 위로할 힘이 없다면 친구를 위로하는 일이 잘되지 않고 힘들기만 할 거예요. 이때에는 정신적인 힘이 있어야 합니다.
매일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신체적 힘도 필요하고, 때때로는 정신적인 힘 그리고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힘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운동을 할 때 힘만 세다고 좋은 기록은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오히려 코치들은 힘을 빼라고 합니다.
공을 찰 때 다리에 너무 많은 힘을 주면 공을 원하는 방향으로 차기 어렵다고 하고요, 배드민턴이나 탁구, 테니스 같은 라켓 운동을 할 때 손과 팔, 어깨에 힘을 주기보다는 힘을 빼야 공을 잘 컨트롤할 수 있다고 해요.
우리 모두 하나님을 믿고 맡기는 어린이들이 되길 바라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장하준, 조이엘(사릉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