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8일
저도 하나님을 따를래요!
본문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난 지 꼭 석 달째 되는 날 마침내 시내 광야에 도착했어요. 거기서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시내산으로 올라갔지요.
그때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산 위로 짙은 구름이 몰려오더니 천둥이 울리고 번개가 번쩍였어요. 시내산은 마치 뜨거운 가마처럼 연기를 뿜어냈고 산 전체가 크게 흔들렸어요. 멀리서부터 커다란 나팔 소리도 들려왔지요. 정말 두렵고도 경이로운 광경이었어요.
이 광경을 어른들뿐 아니라 아이들도 지켜보았어요. 산기슭 바깥에서 눈을 크게 뜨고 하나님의 임재를 바라보았지요.
그때 시내산 위에 있던 모세는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었어요. 십계명을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사랑과 자비가 넘쳤고, 듣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을 따르며 올바르게 살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솟아났어요.
그래서 온 백성이 한마음으로 말했어요. “우리는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그대로 따르겠습니다!”
그 후 모세는 이렇게 전했어요. “남자나 여자나 아이나…여호와를 공경하고…말씀을 부지런히 지키게 하시오”(신 31:12, 쉬운). 오늘날에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스라엘 백성처럼 진심으로 고백할 거예요. “저도 하나님을 따르겠습니다!” 함께 따라해 볼까요? “저도 하나님을 따르겠습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최단이(부산삼육교회), 이요한(공항교회)
그때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산 위로 짙은 구름이 몰려오더니 천둥이 울리고 번개가 번쩍였어요. 시내산은 마치 뜨거운 가마처럼 연기를 뿜어냈고 산 전체가 크게 흔들렸어요. 멀리서부터 커다란 나팔 소리도 들려왔지요. 정말 두렵고도 경이로운 광경이었어요.
이 광경을 어른들뿐 아니라 아이들도 지켜보았어요. 산기슭 바깥에서 눈을 크게 뜨고 하나님의 임재를 바라보았지요.
그때 시내산 위에 있던 모세는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었어요. 십계명을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사랑과 자비가 넘쳤고, 듣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을 따르며 올바르게 살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솟아났어요.
그래서 온 백성이 한마음으로 말했어요. “우리는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그대로 따르겠습니다!”
그 후 모세는 이렇게 전했어요. “남자나 여자나 아이나…여호와를 공경하고…말씀을 부지런히 지키게 하시오”(신 31:12, 쉬운). 오늘날에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스라엘 백성처럼 진심으로 고백할 거예요. “저도 하나님을 따르겠습니다!” 함께 따라해 볼까요? “저도 하나님을 따르겠습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최단이(부산삼육교회), 이요한(공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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