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2일
죽었다가 살아난 아이
본문
수넴 여인은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따뜻하게 맞이했어요. 음식을 대접하고, 오고 가는 길에 머물 수 있도록 작은 방까지 마련해 주었지요. 그 따뜻한 마음을 하나님은 기억하셨어요. 그리고 놀라운 선물을 주셨어요. 바로 사랑스러운 아들을 얻게 해 주신 거예요.
하지만 어느 날 그 아이가 갑자기 죽고 말았어요. 깊은 슬픔 속에서 수넴 여인은 곧바로 엘리사를 찾아갔어요. 엘리사는 아이가 누운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어요. 그리고 아이 위에 몸을 엎드리고, 입을 그의 입에, 눈을 그의 눈에, 손을 그의 손에 대자 차가웠던 아이의 몸이 따뜻해지기 시작했어요. 하나님께서 아이를 다시 살려 주신 것이지요!
수넴 여인은 손님을 따뜻하게 맞았고, 하나님은 그 따뜻함에 놀라운 은혜로 응답하셨어요. 우리의 작은 친절이 하늘과 연결되는 첫걸음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안에서 하나님은 슬픔을 기쁨으로, 아픔을 회복으로 바꾸어 주신답니다.
오늘도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나눔, 기쁨의 친절을 통해 하늘과 연결되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규림(울진교회), 김로아(마포교회)
하지만 어느 날 그 아이가 갑자기 죽고 말았어요. 깊은 슬픔 속에서 수넴 여인은 곧바로 엘리사를 찾아갔어요. 엘리사는 아이가 누운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어요. 그리고 아이 위에 몸을 엎드리고, 입을 그의 입에, 눈을 그의 눈에, 손을 그의 손에 대자 차가웠던 아이의 몸이 따뜻해지기 시작했어요. 하나님께서 아이를 다시 살려 주신 것이지요!
수넴 여인은 손님을 따뜻하게 맞았고, 하나님은 그 따뜻함에 놀라운 은혜로 응답하셨어요. 우리의 작은 친절이 하늘과 연결되는 첫걸음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안에서 하나님은 슬픔을 기쁨으로, 아픔을 회복으로 바꾸어 주신답니다.
오늘도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나눔, 기쁨의 친절을 통해 하늘과 연결되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규림(울진교회), 김로아(마포교회)
- 이전글어린 소녀의 큰 믿음
- 다음글빈 그릇을 가져온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