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8일
엄마 품에 있는 아기
본문
2010년 3월 25일, 호주 시드니의 한 병원에서 믿을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났어요. 임신 27주 만에 태어난 쌍둥이 중 한 아기가 태어난 지 20분 만에 의사에게 사망 선고를 받은 거예요. 너무 작고 약했던 아기는 스스로 숨을 쉴 수 없었어요.
엄마 케이트는 흐르는 눈물 속에서 아기를 품에 안았어요. “아가, 사랑해. 이게 마지막이겠구나….” 그렇게 작별을 고하려던 순간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몇 분이 채 지나지 않아 죽은 줄만 알았던 아기가 심장 박동을 시작하더니 아주 조금씩 숨을 쉬기 시작한 거예요. 엄마는 아이를 꼭 껴안고 속삭였어요. “엄마가 여기 있어. 괜찮아. 사랑해.” 두 시간이 지나자 아기의 호흡은 점점 안정되었고 결국 살아났어요. 엄마는 아기를 품에 안으며 다시 한번 감격의 눈물을 흘렸어요.
하나님 안에 있는 사람은 엄마 품에 있는 아기와 같아요. 그 품 안에 있을 때 우리는 두려움도 외로움도 슬픔도 이겨 낼 수 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시고 지켜 주시기 때문이에요.
오늘의 성경 말씀은 예루살렘을 향해 예배하러 가던 이스라엘 백성이 부르던 찬양이에요. 이 말씀처럼 여러분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언제나 그 품 안에 머무르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최도엘(해남교회), 정아인(임마누엘동산교회)
엄마 케이트는 흐르는 눈물 속에서 아기를 품에 안았어요. “아가, 사랑해. 이게 마지막이겠구나….” 그렇게 작별을 고하려던 순간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몇 분이 채 지나지 않아 죽은 줄만 알았던 아기가 심장 박동을 시작하더니 아주 조금씩 숨을 쉬기 시작한 거예요. 엄마는 아이를 꼭 껴안고 속삭였어요. “엄마가 여기 있어. 괜찮아. 사랑해.” 두 시간이 지나자 아기의 호흡은 점점 안정되었고 결국 살아났어요. 엄마는 아기를 품에 안으며 다시 한번 감격의 눈물을 흘렸어요.
하나님 안에 있는 사람은 엄마 품에 있는 아기와 같아요. 그 품 안에 있을 때 우리는 두려움도 외로움도 슬픔도 이겨 낼 수 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시고 지켜 주시기 때문이에요.
오늘의 성경 말씀은 예루살렘을 향해 예배하러 가던 이스라엘 백성이 부르던 찬양이에요. 이 말씀처럼 여러분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언제나 그 품 안에 머무르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최도엘(해남교회), 정아인(임마누엘동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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