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22일
어린아이처럼
본문
갈릴리를 지나던 어느 날 제자들 사이에서 또다시 말다툼이 시작됐어요.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면 내가 제일 인정받을 거야!” “아니야! 나처럼 봉사도 잘해야지!” “무슨 소리야? 나는 헌금도 많이 드렸어. 하나님께서 내 헌신을 기억하시고 높이실 거야.”
제자들은 저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누가 가장 큰 사람인지 다투고 있었어요. 결국 한 제자가 예수님께 물었어요. “예수님,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높은 사람입니까?”
그러자 예수님은 한 어린아이를 데려다 곁에 세우신 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처럼 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이 어린아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하늘나라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다”(마 18:3-4, 쉬운).
이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마음이 뜨끔했어요. 예수님은 자신들을 구원하시려고 오셨는데 그들은 자기 자랑과 욕심만 가득했던 거예요. 그날 이후 제자들은 어린아이처럼 겸손히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어요.
여러분, 예수님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겸손한 태도를 가장 기쁘게 여기세요. 우리가 스스로를 높이려 하기보다 예수님을 높이고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기를 바라시죠. 오늘도 겸손히 예수님을 따르는 하나님의 멋진 사람이 되어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로아(여주중앙교회), 신하람(귀래교회)
제자들은 저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누가 가장 큰 사람인지 다투고 있었어요. 결국 한 제자가 예수님께 물었어요. “예수님,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높은 사람입니까?”
그러자 예수님은 한 어린아이를 데려다 곁에 세우신 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처럼 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이 어린아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하늘나라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다”(마 18:3-4, 쉬운).
이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마음이 뜨끔했어요. 예수님은 자신들을 구원하시려고 오셨는데 그들은 자기 자랑과 욕심만 가득했던 거예요. 그날 이후 제자들은 어린아이처럼 겸손히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어요.
여러분, 예수님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겸손한 태도를 가장 기쁘게 여기세요. 우리가 스스로를 높이려 하기보다 예수님을 높이고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기를 바라시죠. 오늘도 겸손히 예수님을 따르는 하나님의 멋진 사람이 되어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로아(여주중앙교회), 신하람(귀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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