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24일
어린이들을 부르시는 예수님
본문
어느 날 엄마가 아이 손을 꼭 잡고 집을 나섰어요. 예수님이 마을에 오셨다는 소식이 들렸거든요. 이웃이 물었어요. “안녕하세요? 어디 가세요?” 엄마는 밝은 얼굴로 대답했어요. “예수님이 오신대요! 우리 아이가 예수님께 축복을 받았으면 해서요.” “정말요? 그럼 우리도 같이 가요!”
그렇게 많은 아이가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예수님께 왔어요. 그때 제자 중 한 명이 앞을 막아서며 말했어요. “비켜 주세요! 예수님은 지금 너무 바쁘세요. 아이들을 데리고 돌아가 주세요.” 아이들은 깜짝 놀라 뒤로 물러났고 부모님들은 실망한 얼굴로 돌아서려 했어요.
하지만 예수님은 그 모습을 다 보고 계셨어요. 그리고 제자들에게 단호하게 말씀하셨어요.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막지 말라. 하늘나라는 이런 어린이들의 것이다!” 그 말씀을 하신 뒤 예수님은 아이들을 한 명씩 안아서 머리에 손을 얹어 축복하며 기도해 주셨어요.
지금도 예수님은 여러분이 그분께 나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세요. 우리가 어떤 모습이든지 무슨 실수를 했든지 상관없이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를 반겨 주세요. 그저 그분께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좋으신 예수님을 친구로 모시고 오늘도 기쁨과 축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해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류호진(주문진교회), 고은서(순천참빛교회)
그렇게 많은 아이가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예수님께 왔어요. 그때 제자 중 한 명이 앞을 막아서며 말했어요. “비켜 주세요! 예수님은 지금 너무 바쁘세요. 아이들을 데리고 돌아가 주세요.” 아이들은 깜짝 놀라 뒤로 물러났고 부모님들은 실망한 얼굴로 돌아서려 했어요.
하지만 예수님은 그 모습을 다 보고 계셨어요. 그리고 제자들에게 단호하게 말씀하셨어요.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막지 말라. 하늘나라는 이런 어린이들의 것이다!” 그 말씀을 하신 뒤 예수님은 아이들을 한 명씩 안아서 머리에 손을 얹어 축복하며 기도해 주셨어요.
지금도 예수님은 여러분이 그분께 나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세요. 우리가 어떤 모습이든지 무슨 실수를 했든지 상관없이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를 반겨 주세요. 그저 그분께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좋으신 예수님을 친구로 모시고 오늘도 기쁨과 축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해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류호진(주문진교회), 고은서(순천참빛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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