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25일
어린이들의 합창
본문
예수님이 성전에 들어섰을 때 성전은 예배드리는 곳이 아니라 시끄러운 시장터가 되어 있었어요. 이곳저곳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사람, 가격을 흥정하는 소리, 손님을 부르는 외침이 가득했어요. 예수님은 무척 마음이 아팠어요. 성전은 예배하고 기도하는 곳인데 이렇게 장사하는 곳이 되어 버린 모습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어요.
예수님은 성전 안의 장사하는 사람을 모두 내쫓으셨어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다. 이것들을 가지고 당장 나가거라!”
사람들은 깜짝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장사꾼들은 하나둘 조용히 물러갔어요. 성전은 다시 조용하고 평화로워졌어요. 그리고 아픈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오기 시작했어요. 예수님은 그들을 하나하나 고쳐 주셨어요.
그때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어린이들이 큰 소리로 찬양했어요. “호산나! 호산나! 다윗의 자손에게 호산나!” 성전 안에 울려 퍼지는 어린이들의 찬양 소리에 사람들은 다시 한번 놀랐지만 예수님의 얼굴엔 환한 미소가 가득했어요. 예수님은 그들의 찬양을 누구보다 기쁘게 받아 주셨어요.
여러분도 예수님을 기쁘게 찬양하는 어린이가 되어 보아요. 예수님은 지금도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장 아름다운 찬양으로 들으신답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조유주(일산영어교회), 김온유(청량리교회)
예수님은 성전 안의 장사하는 사람을 모두 내쫓으셨어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다. 이것들을 가지고 당장 나가거라!”
사람들은 깜짝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장사꾼들은 하나둘 조용히 물러갔어요. 성전은 다시 조용하고 평화로워졌어요. 그리고 아픈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오기 시작했어요. 예수님은 그들을 하나하나 고쳐 주셨어요.
그때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어린이들이 큰 소리로 찬양했어요. “호산나! 호산나! 다윗의 자손에게 호산나!” 성전 안에 울려 퍼지는 어린이들의 찬양 소리에 사람들은 다시 한번 놀랐지만 예수님의 얼굴엔 환한 미소가 가득했어요. 예수님은 그들의 찬양을 누구보다 기쁘게 받아 주셨어요.
여러분도 예수님을 기쁘게 찬양하는 어린이가 되어 보아요. 예수님은 지금도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장 아름다운 찬양으로 들으신답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조유주(일산영어교회), 김온유(청량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