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30일
절대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본문
한 아들이 있었어요. 그는 아버지의 사랑과 축복 속에 살았지만 감사하지 않았어요. 재산에만 관심을 가졌지요. 어느 날 아들은 “아버지, 제게 제 몫의 재산을 주세요.”라고 했어요. 아버지는 마음이 아팠지만 아들의 요청대로 재산을 나누어 주었어요.
며칠 뒤 아들은 모든 것을 챙겨 집을 떠났어요. 아버지가 없는 먼 나라에서 마음대로 살았고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며 많은 죄도 짓고, 결국 가진 돈을 모두 잃고 말았어요.
그러다가 그 나라에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없게 되었어요. 아들은 돼지가 먹는 음식이라도 먹고 싶었지만 그조차 줄 사람이 없었어요. 그제야 아들은 자신이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 깨달았고 결심했어요. “그래, 아버지께 돌아가야겠어.”
아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길을 나섰어요. 그런데 멀리서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한 사람이 있었어요. 바로 아버지였어요! 아버지는 아들을 힘껏 끌어안고 눈물로 입을 맞추며 외쳤어요. “내 아들이 돌아왔구나!” 아버지는 아들의 잘못을 하나도 묻지 않았어요. 그저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지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어떤 실수를 했든지 단 한순간도 우리를 잊지 않으세요. 마치 엄마 아빠가 우리를 사랑하는 것처럼요. 이 사랑이 여러분 마음속에 언제나 가득하길 소망해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하성(성거교회), 최서율(빛고을교회)
며칠 뒤 아들은 모든 것을 챙겨 집을 떠났어요. 아버지가 없는 먼 나라에서 마음대로 살았고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며 많은 죄도 짓고, 결국 가진 돈을 모두 잃고 말았어요.
그러다가 그 나라에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없게 되었어요. 아들은 돼지가 먹는 음식이라도 먹고 싶었지만 그조차 줄 사람이 없었어요. 그제야 아들은 자신이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 깨달았고 결심했어요. “그래, 아버지께 돌아가야겠어.”
아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길을 나섰어요. 그런데 멀리서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한 사람이 있었어요. 바로 아버지였어요! 아버지는 아들을 힘껏 끌어안고 눈물로 입을 맞추며 외쳤어요. “내 아들이 돌아왔구나!” 아버지는 아들의 잘못을 하나도 묻지 않았어요. 그저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지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어떤 실수를 했든지 단 한순간도 우리를 잊지 않으세요. 마치 엄마 아빠가 우리를 사랑하는 것처럼요. 이 사랑이 여러분 마음속에 언제나 가득하길 소망해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하성(성거교회), 최서율(빛고을교회)
- 이전글어린이의 친구, 예수님
- 다음글늑대와 어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