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1일
하나님의 러브레터
본문
“엄마, 하나님은 어디에 계세요?” 초등학교에 들어간 초롬이가 어느 날 엄마에게 물었어요. 교회에서 늘 하나님 이야기를 들었지만 실제로 본 적도 목소리를 들어 본 적도 없었거든요. 하나님을 꼭 만나 보고 싶은 초롬이는 반짝이는 눈으로 대답을 기다렸어요.
엄마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어요.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계시지만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보이지 않게 계신단다.”
초롬이는 고개를 갸웃했어요. ‘사랑하신다면 왜 숨어 계실까?’ 이해되지 않아 입을 삐죽 내밀었지요. 그러자 엄마는 초롬이의 손을 꼭 잡으며 조용히 말했어요. “만약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신다면 너무 눈부셔서 우리가 바라볼 수 없을 거야.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글로 마음을 전하셨어. 바로 ‘성경’이라는 러브레터로 말이야.”
초롬이는 엄마의 말을 듣고 성경을 펼쳐 보았어요. 그 안에는 세상을 만드신 이야기,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신 이야기 그리고 늘 함께하신다는 약속이 가득 담겨 있었어요. 하나님은 보이지 않아도 성경 속 말씀으로 언제나 우리에게 속삭이고 계신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편지예요. 오늘 어린이 성경책을 펴서 소리 내어 읽어 볼까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내 OO아! 나는 지금도 너와 함께 있단다.” 하고 말씀하실 거예요. (함초롬)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조연우(인지리교회), 박예건(양산교회)
엄마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어요.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계시지만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보이지 않게 계신단다.”
초롬이는 고개를 갸웃했어요. ‘사랑하신다면 왜 숨어 계실까?’ 이해되지 않아 입을 삐죽 내밀었지요. 그러자 엄마는 초롬이의 손을 꼭 잡으며 조용히 말했어요. “만약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신다면 너무 눈부셔서 우리가 바라볼 수 없을 거야.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글로 마음을 전하셨어. 바로 ‘성경’이라는 러브레터로 말이야.”
초롬이는 엄마의 말을 듣고 성경을 펼쳐 보았어요. 그 안에는 세상을 만드신 이야기,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신 이야기 그리고 늘 함께하신다는 약속이 가득 담겨 있었어요. 하나님은 보이지 않아도 성경 속 말씀으로 언제나 우리에게 속삭이고 계신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편지예요. 오늘 어린이 성경책을 펴서 소리 내어 읽어 볼까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내 OO아! 나는 지금도 너와 함께 있단다.” 하고 말씀하실 거예요. (함초롬)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조연우(인지리교회), 박예건(양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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