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2일
연필과 지우개
본문
결이는 숙제를 할 때 연필을 사용합니다. 가끔 글씨를 잘못 쓰기도 하고 줄을 삐뚤게 긋기도 해요. 그럴 때마다 결이는 지우개를 꺼내서 지웁니다. 지우개가 없었다면 종이를 찢어서 다시 써야 겠지요. 하지만 지우개 덕분에 잘못된 글씨를 지우고 깨끗한 종이에 다시 쓸 수 있어요.
우리의 마음도 연필과 종이 같아요. 때때로 거짓말하거나 친구에게 화내거나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잘못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마음은 얼룩이 생긴 종이처럼 불편하고 무거워집니다. 그냥 덮어 두면 계속 마음이 답답하지요.
하지만 다행히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를 주셨어요. 우리가 기도하며 ‘하나님, 제가 잘못했어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면 하나님께서는 지우개처럼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지워 주십니다.
지우개가 있어야 연필로 쓴 글씨를 고칠 수 있듯이 예수님의 용서가 있어야 우리의 잘못도 깨끗해져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실 때 우리는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바르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혹시 잘못하거나 실수했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 솔직히 말씀드리세요. 하나님은 언제나 용서하시고 우리 마음을 깨끗하게 하셔서 기쁨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실 거예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박하진(표선교회), 박겸(삼육열린교회)
우리의 마음도 연필과 종이 같아요. 때때로 거짓말하거나 친구에게 화내거나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잘못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마음은 얼룩이 생긴 종이처럼 불편하고 무거워집니다. 그냥 덮어 두면 계속 마음이 답답하지요.
하지만 다행히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를 주셨어요. 우리가 기도하며 ‘하나님, 제가 잘못했어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면 하나님께서는 지우개처럼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지워 주십니다.
지우개가 있어야 연필로 쓴 글씨를 고칠 수 있듯이 예수님의 용서가 있어야 우리의 잘못도 깨끗해져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실 때 우리는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바르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혹시 잘못하거나 실수했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 솔직히 말씀드리세요. 하나님은 언제나 용서하시고 우리 마음을 깨끗하게 하셔서 기쁨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실 거예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박하진(표선교회), 박겸(삼육열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