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4일
시소는 혼자 탈 수 없어요
본문
결이는 놀이터를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친구가 없어서 혼자 시소를 타면 재미가 없어요. 시소는 두 사람이 마주 앉아야 오르락내리락하며 즐겁게 탈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네도 혼자서 탈 수는 있지만 뒤에서 밀어 주는 친구가 있으면 훨씬 더 높이, 더 멀리 올라가며 즐겁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밀어 주지 않으면 금방 힘이 빠지고 지쳐 버리지요.
혼자 놀이터에 가면 잠깐 놀다가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지만 친구들과 함께 가면 웃고 떠들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몇 시간씩도 놀 수 있습니다. 함께할 때 더 즐겁고,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거예요.
물론 때로는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이 귀찮고 짜증날 때도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싶은 장난감을 양보해야 할 때는 억울하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그러나 우리는 중요한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실 때 혼자가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돕고 함께할 때 행복하도록 만드셨다는 거예요.
교회에서 예배드릴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자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지만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할 때는 더 큰 기쁨과 힘이 생깁니다. 성경은 두 사람이 함께할 때 더 큰 상과 열매가 있다고 가르쳐 줍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하며,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면서 더 큰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박현유, 박현지(대구성서교회)
그네도 혼자서 탈 수는 있지만 뒤에서 밀어 주는 친구가 있으면 훨씬 더 높이, 더 멀리 올라가며 즐겁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밀어 주지 않으면 금방 힘이 빠지고 지쳐 버리지요.
혼자 놀이터에 가면 잠깐 놀다가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지만 친구들과 함께 가면 웃고 떠들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몇 시간씩도 놀 수 있습니다. 함께할 때 더 즐겁고,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거예요.
물론 때로는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이 귀찮고 짜증날 때도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싶은 장난감을 양보해야 할 때는 억울하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그러나 우리는 중요한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실 때 혼자가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돕고 함께할 때 행복하도록 만드셨다는 거예요.
교회에서 예배드릴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자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지만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할 때는 더 큰 기쁨과 힘이 생깁니다. 성경은 두 사람이 함께할 때 더 큰 상과 열매가 있다고 가르쳐 줍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하며,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면서 더 큰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박현유, 박현지(대구성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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