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6일
엄마가 보고 싶은 날
본문
“연이공(주), 오늘 엄마 얼마큼 보고 싶었어?” “두 개만큼.”
성연이가 세 살 되던 해 어린이집에 등원하게 되었어요. 갑자기 엄마와 떨어지게 된 성연이는 엄마를 무척 보고 싶어 했어요. 세 살 성연이에게는 두 개가 엄청 큰 숫자였고 엄마가 많이 보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늘 ‘두 개만큼’이라고 표현했어요. 엄마가 보고 싶기는 성호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렇게 아홉 살이 된 성호가 시를 써 왔다며 보여 주었어요.
제목: 엄마가 보고 싶은 날
엄마가 보고 싶어 마음이 울컥울컥
눈물은 나올까 말까
집에 가 보니 엄마가 반가워서
안고 울음을 터트린다
시를 보고 마음속으로 기도했어요. ‘성호 성연이가 나약한 인간인 엄마를 바라보지 말고 신실하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해 주세요.’
성경에도 가족을 그리워했던 사람이 나와요. 요셉은 형들에 의해 이집트 노예로 팔려 갔어요. 얼마나 가족이 보고 싶었을까요?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하지만 요셉은 역경 속에서도 담대히 하나님만 바라보았어요. 그 결과 이집트의 총리까지 되었고 가족도 다시 만날 수 있었어요.
여러분도 가족들이 보고 싶고 외로울 때 요셉처럼 언제 어디서나 담대하게 하나님만 바라보세요. 그러면 바로 설 수 있게 주님께서 용기를 주실 거예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형시환(임실새소망교회), 송우주(제주중앙교회)
성연이가 세 살 되던 해 어린이집에 등원하게 되었어요. 갑자기 엄마와 떨어지게 된 성연이는 엄마를 무척 보고 싶어 했어요. 세 살 성연이에게는 두 개가 엄청 큰 숫자였고 엄마가 많이 보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늘 ‘두 개만큼’이라고 표현했어요. 엄마가 보고 싶기는 성호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렇게 아홉 살이 된 성호가 시를 써 왔다며 보여 주었어요.
제목: 엄마가 보고 싶은 날
엄마가 보고 싶어 마음이 울컥울컥
눈물은 나올까 말까
집에 가 보니 엄마가 반가워서
안고 울음을 터트린다
시를 보고 마음속으로 기도했어요. ‘성호 성연이가 나약한 인간인 엄마를 바라보지 말고 신실하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해 주세요.’
성경에도 가족을 그리워했던 사람이 나와요. 요셉은 형들에 의해 이집트 노예로 팔려 갔어요. 얼마나 가족이 보고 싶었을까요?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하지만 요셉은 역경 속에서도 담대히 하나님만 바라보았어요. 그 결과 이집트의 총리까지 되었고 가족도 다시 만날 수 있었어요.
여러분도 가족들이 보고 싶고 외로울 때 요셉처럼 언제 어디서나 담대하게 하나님만 바라보세요. 그러면 바로 설 수 있게 주님께서 용기를 주실 거예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형시환(임실새소망교회), 송우주(제주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