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8일
돈가스와 죄의 결과
본문
성호가 어린이집에 다녀오자마자 작은 두 눈이 동그랗게 커지며 말했어요. “엄마, 나 안 죽었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엄마가 물었어요. “왜? 무슨 일 있었어?”
어린이집에서 음식을 스스로 가려 먹어야 했던 성호는 돈가스가 돼지고기인 줄 모르고 그만 크게 한 입 먹었던 모양이에요. 그동안 돼지고기를 먹으면 죽는 줄만 알았다면서 한 입 먹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놀랍고 기뻤던 거예요.
성호의 말을 듣고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먹지 말라던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도 즉시 죽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 죄 때문에 영원히 하나님과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에덴동산을 떠나야만 했고 세상에는 죄가 들어왔어요. 그 자손인 우리도 마음속에 죄를 품은 채 태어나게 되었고 결국 죽을 수밖에 없는 삶을 살게 되었어요. 죄의 결과는 즉시 나타나지 않아요. 왜냐하면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회개할 시간을 주시거든요.
여러분도 모르고 죄를 지을 때가 있지요? 모르고 지은 죄일지라도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기도해 보세요. 다음엔 똑같은 죄를 짓는 선택을 하지 않도록 분명 인도해 주실 거예요.
모르고 먹었지만 죽지 않았다고 기뻐할 것이 아니라 잘못을 고치고 마음을 돌이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성호는 다음부터 절대로 돈가스를 먹지 않겠다고 했어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노은찬(춘광교회), 지서우(동광양교회)
어린이집에서 음식을 스스로 가려 먹어야 했던 성호는 돈가스가 돼지고기인 줄 모르고 그만 크게 한 입 먹었던 모양이에요. 그동안 돼지고기를 먹으면 죽는 줄만 알았다면서 한 입 먹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놀랍고 기뻤던 거예요.
성호의 말을 듣고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먹지 말라던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도 즉시 죽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 죄 때문에 영원히 하나님과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에덴동산을 떠나야만 했고 세상에는 죄가 들어왔어요. 그 자손인 우리도 마음속에 죄를 품은 채 태어나게 되었고 결국 죽을 수밖에 없는 삶을 살게 되었어요. 죄의 결과는 즉시 나타나지 않아요. 왜냐하면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회개할 시간을 주시거든요.
여러분도 모르고 죄를 지을 때가 있지요? 모르고 지은 죄일지라도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기도해 보세요. 다음엔 똑같은 죄를 짓는 선택을 하지 않도록 분명 인도해 주실 거예요.
모르고 먹었지만 죽지 않았다고 기뻐할 것이 아니라 잘못을 고치고 마음을 돌이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성호는 다음부터 절대로 돈가스를 먹지 않겠다고 했어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노은찬(춘광교회), 지서우(동광양교회)
- 이전글일부러 안 고쳐 주는 거야
- 다음글하얀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