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2일
밝은 얼굴이 전도지다
본문
어느새 손톱과 발톱이 자랐습니다. 양촌 할아버지 댁을 찾아갔습니다. 할아버지가 큰방에서 손톱깎이를 찾으셨습니다. 저는 거실에 남아 티브이를 보았습니다. 화면 속에는 치킨 광고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어느 작가의 말처럼 ‘개그우먼이 닭을 전도’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밝고 활기찬 장면이었습니다. 리모컨을 들고 다른 채널을 돌렸습니다. 방금 돌린 채널에서도 설득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오래전에 전도할 때였습니다. 나는 “왜 전도를 못 할까?”를 고민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닭 전도사인 개그우먼을 보고 알았습니다. 그때 나는 주님을 ‘뉴스 아나운서’처럼 소개했습니다. 표정이 딱딱하고 재미없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듣고 싶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제부터 생각을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도봉하늘봄교회 어느 집사님처럼 “밝은 얼굴이 전도지”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여러분! 친구나 이웃에게 전도하고 싶나요? 밝은 얼굴, 행복한 미소, 깍듯한 인사는 최고의 전도지입니다. 여러분이 어디를 가든지 여러분이 ‘전도지’라는 걸 잊지 마세요.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지 전도지를 뿌리고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예수님은 전도지를 맑고 밝게 뿌리는 사람을 축복하십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금, 박이은(해남교회)
오래전에 전도할 때였습니다. 나는 “왜 전도를 못 할까?”를 고민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닭 전도사인 개그우먼을 보고 알았습니다. 그때 나는 주님을 ‘뉴스 아나운서’처럼 소개했습니다. 표정이 딱딱하고 재미없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듣고 싶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제부터 생각을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도봉하늘봄교회 어느 집사님처럼 “밝은 얼굴이 전도지”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여러분! 친구나 이웃에게 전도하고 싶나요? 밝은 얼굴, 행복한 미소, 깍듯한 인사는 최고의 전도지입니다. 여러분이 어디를 가든지 여러분이 ‘전도지’라는 걸 잊지 마세요.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지 전도지를 뿌리고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예수님은 전도지를 맑고 밝게 뿌리는 사람을 축복하십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금, 박이은(해남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