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5일
세상에서 가장 멋진 친구
본문
어릴 적 성경은 친한 친구였어요. 엄마가 처음으로 소개해 줬어요. 난 나도 모르게 딴 책에 눈이 갔어요. 그 책은 겉표지가 아름다웠거든요. 자연스럽게 성경과 헤어졌어요. 겉표지만 따라가다 길을 잃었어요. 내가 어디로 가는지 몰랐어요. 난 겉표지보다 ‘이야기’가 중요했어요. 난 다시 성경한테 돌아갔어요. 성경이 위로의 말을 해 줬어요. 우린 헤어지지 말자고 했어요. 어느 곳이나 함께 다니기로 했어요.
어느 날 다른 책이 보였어요. 이번엔 아름다운 말이 많았어요. 성경에서 볼 수 없었어요. 내가 찾던 이상형이었어요. 난 기뻐서 어쩔 줄 몰랐어요. 그와 함께 있으면 행복했어요.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그 책의 내용에 빠져들었어요. 그런데 점점 마음이 허전했어요.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였어요. “그래서, 뭐 어쨌다고?”라는 말이 나왔어요.
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어요. 그때 성경이 해 준 말이 떠올랐어요. ‘예수님’, ‘하늘나라’, ‘영원한 삶’이 그리웠어요. 성경에게 용기를 내 전화했어요. 당장 “찾아오겠다.”고 말해 줬어요. 난 정말 미안했다고 고백했어요. 다시 성경을 만나 화해했어요. 성경은 날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어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사랑했다고 했어요. 세상에서 이런 멋진 책은 찾아볼 수 없었어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윤여준(구리교회), 김루희(충북혁신교회)
어느 날 다른 책이 보였어요. 이번엔 아름다운 말이 많았어요. 성경에서 볼 수 없었어요. 내가 찾던 이상형이었어요. 난 기뻐서 어쩔 줄 몰랐어요. 그와 함께 있으면 행복했어요.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그 책의 내용에 빠져들었어요. 그런데 점점 마음이 허전했어요.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였어요. “그래서, 뭐 어쨌다고?”라는 말이 나왔어요.
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어요. 그때 성경이 해 준 말이 떠올랐어요. ‘예수님’, ‘하늘나라’, ‘영원한 삶’이 그리웠어요. 성경에게 용기를 내 전화했어요. 당장 “찾아오겠다.”고 말해 줬어요. 난 정말 미안했다고 고백했어요. 다시 성경을 만나 화해했어요. 성경은 날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어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사랑했다고 했어요. 세상에서 이런 멋진 책은 찾아볼 수 없었어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윤여준(구리교회), 김루희(충북혁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