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5일
망원 렌즈가 달린 눈
본문
“나는 지구에서 가장 크고 강한 맹금류 중 하나예요. 전속력으로 비행하면서 날카로운 발톱으로 미끄러운 물고기를 낚을 수 있고 땅에서 토끼를 낚아채기도 하죠. 내가 누군지 눈치챘나요? 맞아요. 저는 ‘청소부’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독수리예요. 그렇지만 뭐니 뭐니 해도 내 최고의 자랑거리는 눈이에요. 독특한 눈 구조 덕분에 마치 망원경으로 보듯 사물을 자유자재로 확대해 볼 수 있어요.”
만약 사람들이 독수리 같은 시력을 지닌다면 10층짜리 건물 꼭대기에서도 땅바닥에 기어가는 개미를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독수리의 양쪽 눈이 멀찍이 떨어진 덕분에 시야가 넓어서 360도를 거의 한눈에 볼 수 있고, 눈의 수정체와 각막의 모양을 바꿀 수 있어서 시력이 떨어지지 않아요. 이 독수리의 눈을 보고 사람들이 인간의 몸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초소형 로봇 카메라, 무인 물체 감지 능력이 필요한 무인 로봇, 자율 주행 자동차, 드론에 활용하고 있어요. 사람의 기술로도 펜 끝에 올려놓을 수 있을 만큼 작은 카메라를 만들 수 있는데 하물며 우리를 만드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세심하게 우리를 돌보고 지켜보고 계실까요? 그런 하나님께 감사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라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권지호(풍기교회), 장도윤(돈암동교회)
만약 사람들이 독수리 같은 시력을 지닌다면 10층짜리 건물 꼭대기에서도 땅바닥에 기어가는 개미를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독수리의 양쪽 눈이 멀찍이 떨어진 덕분에 시야가 넓어서 360도를 거의 한눈에 볼 수 있고, 눈의 수정체와 각막의 모양을 바꿀 수 있어서 시력이 떨어지지 않아요. 이 독수리의 눈을 보고 사람들이 인간의 몸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초소형 로봇 카메라, 무인 물체 감지 능력이 필요한 무인 로봇, 자율 주행 자동차, 드론에 활용하고 있어요. 사람의 기술로도 펜 끝에 올려놓을 수 있을 만큼 작은 카메라를 만들 수 있는데 하물며 우리를 만드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세심하게 우리를 돌보고 지켜보고 계실까요? 그런 하나님께 감사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라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권지호(풍기교회), 장도윤(돈암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