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0일
부드럽지만 단단한 이빨
본문
“나는 엄청나게 큰 눈, 기다란 두 촉수, 거대한 여덟 다리와 세 개의 심장이 있어요. 나는 깊고 어두운 바다에 혼자 있기를 좋아해요. 그래서 사람들은 나를 잘 알지 못해서 신비한 생물로 손꼽아요. 나는 눈 깜빡할 사이에 몸 색깔을 바꿀 수 있고, 먹물을 내뿜어서 적을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하죠.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비밀을 품고 있는 대왕오징어예요.
내 다리와 촉수에는 빨판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데 빨판 하나하나에 매서운 이빨이 달려 있어서 먹이를 단단히 붙잡아요. 내 이빨은 딱딱하지만 이빨을 고정하는 살은 부드러워요. 뾰족한 끝부분으로 갈수록 점점 딱딱해지기 때문에 이빨을 고정하는 살에 상처가 나지 않아요. 이런 내 이빨을 보고 영감을 받은 사람들은 한쪽은 연골처럼 탄력이 있고, 다른 한쪽은 매우 단단하고 닳아지지 않는 인공 수족 보철물 개발에 힘쓰고 있어요.”
오늘 말씀에서는 세상을 본받지 말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새롭게 변화하라고 말해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새롭게 변화할 수 있어요. 오늘부터 말씀 묵상과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로 자라나기를 바라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효민, 이효주(신촌학원교회)
내 다리와 촉수에는 빨판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데 빨판 하나하나에 매서운 이빨이 달려 있어서 먹이를 단단히 붙잡아요. 내 이빨은 딱딱하지만 이빨을 고정하는 살은 부드러워요. 뾰족한 끝부분으로 갈수록 점점 딱딱해지기 때문에 이빨을 고정하는 살에 상처가 나지 않아요. 이런 내 이빨을 보고 영감을 받은 사람들은 한쪽은 연골처럼 탄력이 있고, 다른 한쪽은 매우 단단하고 닳아지지 않는 인공 수족 보철물 개발에 힘쓰고 있어요.”
오늘 말씀에서는 세상을 본받지 말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새롭게 변화하라고 말해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새롭게 변화할 수 있어요. 오늘부터 말씀 묵상과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로 자라나기를 바라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효민, 이효주(신촌학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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