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4일
바다의 굴파기 선수
본문
“나는 길고 말랑한 몸 때문에 벌레로 오해받기도 해요. 하지만 나는 홍합과 같은 조개예요. 나는 바다에 잠긴 나무 구조물에 구멍을 뚫는 걸로 악명이 높아요. 옛날에는 나무로 만든 배 선체를 씹어 먹었는데 요즘은 배를 대는 부두나 오래된 배를 주로 먹어요. 나는 나무를 갉아먹는 특성 때문에 ‘바다의 흰개미’로 불리우는 배좀벌레조개예요.
나는 말랑한 머리를 보호하는 조개껍데기로 나무에 구멍을 뚫고 톱날처럼 뾰족한 돌기로 야금야금 나무를 파먹어 들어가요. 이때 생긴 구멍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물질을 발라서 안전하고 똑똑하게 나무에 구멍을 뚫는답니다.”
프랑스 출신의 공학자 마크 브루넬이 배좀벌레조개의 굴 파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서 터널 굴착기를 개발했어요. 이 터널 굴착기는 세계 곳곳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땅을 파는 데 사용되고 있어요.
사탄은 우리에게 친구의 외모를 보고 놀리거나 약점을 이용해서 나쁜 말을 하도록 유혹할 때가 많아요. 그리고 내 생각대로 친구를 판단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해요. 오늘 말씀에서 남을 판단하는 것은 죄라고 해요. 남을 판단하기 전에 나도 하나님 앞에서 똑같은 죄인임을 고백하고 사탄의 유혹을 이기시기를 바라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윤현묵(신창교회), 양유준(중계동교회)
나는 말랑한 머리를 보호하는 조개껍데기로 나무에 구멍을 뚫고 톱날처럼 뾰족한 돌기로 야금야금 나무를 파먹어 들어가요. 이때 생긴 구멍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물질을 발라서 안전하고 똑똑하게 나무에 구멍을 뚫는답니다.”
프랑스 출신의 공학자 마크 브루넬이 배좀벌레조개의 굴 파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서 터널 굴착기를 개발했어요. 이 터널 굴착기는 세계 곳곳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땅을 파는 데 사용되고 있어요.
사탄은 우리에게 친구의 외모를 보고 놀리거나 약점을 이용해서 나쁜 말을 하도록 유혹할 때가 많아요. 그리고 내 생각대로 친구를 판단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해요. 오늘 말씀에서 남을 판단하는 것은 죄라고 해요. 남을 판단하기 전에 나도 하나님 앞에서 똑같은 죄인임을 고백하고 사탄의 유혹을 이기시기를 바라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윤현묵(신창교회), 양유준(중계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