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책에는 별명이 많습니다. 사랑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책,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되는 책, 신기한 기적들이 많은 책, 예수님에 대해 알 수 있는 책, 재미있는 역사책 등이죠. 여러분은 성경을 읽고, 어떤 책이라고 느끼셨나요?

우울했던 사람들이 성경에서 참된 행복을 찾았습니다. 가난했던 사람들이 성경을 읽고 풍요로움을 경험했고, 부족했던 사람들이 성경 덕분에 놀라운 능력의 사람들로 거듭났습니다. 여러분도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예수님에 대해 배울 뿐 아니라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보다 더 멋지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이 취임할 때 성경책 위에 손을 얹고 선서하는 전통은 대통령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서 정직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상징합니다.

우리 집에 성경책이 어디 있는지 한 번 찾아서 다시 와 볼까요? 그리고 그 성경책 위에 손을 얹고 가족과 함께 기도드리도록 해요!

“말씀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귀한 성경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열심히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성경 말씀에 순종하며, 오늘도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장이현(창동교회), 김안나(임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