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5월 28일

코카브를 높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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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잠언 4장 8절)

코카브가 나아만 장군의 양녀가 되어 고향 집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이 왕에게 전해졌습니다. 왕은 코카브를 사마리아에 있는 왕궁으로 초대했습니다.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왕이시여, 제 이름은 코카브입니다.” 코카브는 정중히 대답했습니다. “코카브? 별이라는 뜻이 아니냐?” “예, 그렇습니다.” 왕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래, 나아만 장군은 어떠시냐?” “장군께서는 건강하십니다.” “장군께서 뭐라고 하시더냐?” “장군께서는 온 천하에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신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왕은 기뻐했습니다. “이제 아람 땅도 온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신 분이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심을 알았겠구나. 앞으로 우리나라를 함부로 침범하지 못할 것이니라. 네가 이스라엘 땅에 밝은 소식을 전해 주려고 왔으니 네가 별이 맞구나.” 


왕은 코카브를 보좌에 있는 곳으로 올라오도록 하였습니다. “네가 이스라엘 군사 수만 명이 하지 못한 일을 했구나.” 왕이 보좌 옆에 선 코카브를 칭찬했습니다. 왕은 코가브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너의 소원이 무엇이냐?” “저를 따라 아람 땅까지 쫓아와 함께한 ‘탈라’라는 개를 키울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허허, 그거면 되겠느냐? 너의 소원대로 할지니라.” 


▶오늘의 미션 – 미래의 꿈(직업)에 대해 부모님께 말해 보기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배지민(평택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