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6일
조금의 불빛
본문
결이와 별이는 어두운 것을 무서워해요. 그런데 엄마, 아빠는 잠잘 시간이 되면 모든 불을 꺼 버리세요. 그러면 결이는 이야기합니다. “엄마, 조금의 불빛만 주세요!”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지금도 결이는 자기 전에 작은 불빛을 찾습니다. 그러면 엄마가 작은 무드등을 켜 주지요. 방이 완전히 깜깜하지 않고 은은하게 빛이 비칠 때 결이는 안심하며 포근하게 잠들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불빛이지만 결이에게는 큰 위로가 되는 거예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앞이 보이지 않으면 두려움을 느껴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불안해지고 어둠 속에서는 작은 소리에도 놀라곤 하지요. 하지만 빛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마음이 금세 편안해집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빛이라고 말씀하세요. 우리가 두려움 속에 있을 때 예수님을 찾으면 예수님은 어둠을 몰아내고 우리의 마음을 밝혀 주십니다.
무드등의 작은 불빛이 밤을 밝혀 주듯, 예수님은 우리의 인생 전체를 비추어 주십니다. 작은 빛 하나로도 방이 달라지듯이 예수님이 내 마음에 계시면 어떤 어려움이나 두려움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 마음을 환히 밝혀 주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용기를 내고 기쁘게 하루를 보내길 바랍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면 그 어떤 어둠도 두렵지 않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예준(삼육중앙교회), 김로이(마포교회)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지금도 결이는 자기 전에 작은 불빛을 찾습니다. 그러면 엄마가 작은 무드등을 켜 주지요. 방이 완전히 깜깜하지 않고 은은하게 빛이 비칠 때 결이는 안심하며 포근하게 잠들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불빛이지만 결이에게는 큰 위로가 되는 거예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앞이 보이지 않으면 두려움을 느껴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불안해지고 어둠 속에서는 작은 소리에도 놀라곤 하지요. 하지만 빛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마음이 금세 편안해집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빛이라고 말씀하세요. 우리가 두려움 속에 있을 때 예수님을 찾으면 예수님은 어둠을 몰아내고 우리의 마음을 밝혀 주십니다.
무드등의 작은 불빛이 밤을 밝혀 주듯, 예수님은 우리의 인생 전체를 비추어 주십니다. 작은 빛 하나로도 방이 달라지듯이 예수님이 내 마음에 계시면 어떤 어려움이나 두려움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 마음을 환히 밝혀 주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용기를 내고 기쁘게 하루를 보내길 바랍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면 그 어떤 어둠도 두렵지 않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예준(삼육중앙교회), 김로이(마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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