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1일
하나님은 나를 잘 아실까?
본문
수빈이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다가 교실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책상 위에 ‘용민이’라고 적힌 돈 봉투가 있는 걸 보았지요. 처음에 수빈이는 ‘이걸 돌려줘야지.’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곧 마음속에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도 안 보잖아. 조금만 가져가도 괜찮겠지?” 수빈이는 결국 돈을 꺼냈고, 나중에 들통나서 크게 혼이 났어요.
2000년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제자 유다는 돈 욕심 때문에 예수님을 팔아넘겼어요. 그때 예수님은 유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예수님은 유다가 어떤 마음으로 왔는지 다 알고 계셨던 거예요.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마음을 알고 계세요.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는지도 다 아세요.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해도 하나님은 보시지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했을 때에도 용서해 주시고, 다시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이에요.
친구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가요. 혹시 잘못을 저질렀다면 숨기지 말고 이렇게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 제가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다시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오늘 하루도 정직하고 용감한 하나님의 어린이가 되길 바라요. (WU CHENYOU)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양유나, 이서아(중계동교회)
2000년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제자 유다는 돈 욕심 때문에 예수님을 팔아넘겼어요. 그때 예수님은 유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예수님은 유다가 어떤 마음으로 왔는지 다 알고 계셨던 거예요.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마음을 알고 계세요.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는지도 다 아세요.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해도 하나님은 보시지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했을 때에도 용서해 주시고, 다시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이에요.
친구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가요. 혹시 잘못을 저질렀다면 숨기지 말고 이렇게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 제가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다시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오늘 하루도 정직하고 용감한 하나님의 어린이가 되길 바라요. (WU CHENYOU)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양유나, 이서아(중계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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