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3일
하나님! 나의 기쁨
본문
여러분은 마음이 너무 슬플 때 어떻게 하나요? 어떤 사람은 울고, 어떤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운동하기도 해요. 그래도 괜찮아지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진짜 슬픔을 이겨 내는 가장 좋은 방법을 알려 줄게요.
소중한 것을 잃는 슬픈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거예요. 아끼던 장난감을 잃거나 가장 친한 친구와 헤어질 때 마음이 아프죠. 저도 그런 적이 있었어요. 집에서 멀리 떨어진 초등학교를 다녀서 놀 친구가 거의 없었고, 장난감이 제 유일한 친구였어요. 그런데 어느 날 엄마가 말씀하셨어요. “은소야, 이 장난감들을 다른 동생들에게 나눠 주는 게 어떨까?” 저는 마지못해 “그래요.”라고 대답했지만 장난감들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게 너무 슬펐어요.
며칠 동안 울적해하던 저를 보고 아빠가 말씀하셨어요. “하나님께 친구를 달라고 기도해 보자.” 그래서 저는 매일 간절히 기도했어요. “하나님, 저에게 같이 놀 친구를 보내 주세요.” 그러던 어느 날 새로 이사 온 또래 친구가 교회에 나오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으시고 제 마음을 위로해 주신 거예요.
우리가 슬프고 외로울 때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마음의 상처를 싸매 주시는 분이에요. 하나님은 우리의 기쁨이 되어 주세요. 그러니 슬픈 일이 생기면 하나님께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꼭 안아 주실 거예요. (곽은소)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주은(용현교회), 이헌이(울진교회)
소중한 것을 잃는 슬픈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거예요. 아끼던 장난감을 잃거나 가장 친한 친구와 헤어질 때 마음이 아프죠. 저도 그런 적이 있었어요. 집에서 멀리 떨어진 초등학교를 다녀서 놀 친구가 거의 없었고, 장난감이 제 유일한 친구였어요. 그런데 어느 날 엄마가 말씀하셨어요. “은소야, 이 장난감들을 다른 동생들에게 나눠 주는 게 어떨까?” 저는 마지못해 “그래요.”라고 대답했지만 장난감들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게 너무 슬펐어요.
며칠 동안 울적해하던 저를 보고 아빠가 말씀하셨어요. “하나님께 친구를 달라고 기도해 보자.” 그래서 저는 매일 간절히 기도했어요. “하나님, 저에게 같이 놀 친구를 보내 주세요.” 그러던 어느 날 새로 이사 온 또래 친구가 교회에 나오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으시고 제 마음을 위로해 주신 거예요.
우리가 슬프고 외로울 때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마음의 상처를 싸매 주시는 분이에요. 하나님은 우리의 기쁨이 되어 주세요. 그러니 슬픈 일이 생기면 하나님께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꼭 안아 주실 거예요. (곽은소)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주은(용현교회), 이헌이(울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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