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5일

고난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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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베드로전서 4장 13절)

베드로가 편지를 쓸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엄청난 고난을 겪고 있었어요. 신앙 때문에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러웠어요. 그런데 즐거워하라고요?
베드로는 고난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어요. 협박도 당해 보았고, 매질도 당했고, 감옥에도 갇혀 보았어요. 그리고 결국 순교의 자리까지 갈 그였죠. 그래서 그는 고난을 “불 시험”(벧전 4:12)이라고 불렀어요.
무섭죠? 하지만 겁낼 것 없어요.
다니엘의 친구들을 기억하죠? 7배나 더 뜨거운 풀무 불에 들어갔어요. 얼마나 뜨거웠을까요? 그런데 다니엘의 친구들이 괴로워했나요? 전혀 아니에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함께 계셨기 때문이에요.
스데반 집사님도 기억하죠? 날아오는 돌에 맞을 때 얼마나 아팠을까요? 하지만 전혀 아프지 않은 듯 스데반 집사님의 얼굴은 천사처럼 빛났어요. 왜냐하면 하늘 문을 여시고 손을 잡아 주시는 예수님 때문이에요.
그래서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받는다면, 그것은 도리어 복입니다. 이는 영광의 영이신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과 함께 계시다는 표시이기 때문입니다”(벧전 4:14, 쉬운)라고 썼어요. 고난이 축복인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확실한 표시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고난 중에도 우리는 즐거워할 수 있답니다.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노다윤, 성지유(서울일본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