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0일

옆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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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갈라디아서 6:17)

우리 집 둘째 딸은 왼쪽 옆구리에 기다란 수술 자국이 있어요. 태아 때 발견된 수신증이 라는 신장에 물이 차는 증상은 태어난 이후에 점점 더 심해졌고, 결국 백일이 지나서 수술을 받게 되었지요. 백일이 된 아이가 수술을 받는 일은 매우 힘든 과정이었지만 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과 여러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셨어요. 우리 가족은 그 일을 모두 생생히 기억하고 있답 니다.
백일이 된 아가의 옆구리에 생긴 7cm가량의 수술 자국은 아이가 자라나면서 몸통과 비례 하여 더욱 커졌어요. 이제 중학생이 다 된 딸은 아기 때와는 사뭇 다른 얼굴과 체형을 가지고 있지만 옆구리의 수술 자국만큼은 그대로 있어요. 저는 꽤 길게 남아 있는 딸의 수술 자국을 볼 때면 꼭 이렇게 말을 해요. ‘우리 율희도 옆구리에 상처가 있네. 예수님도 옆구리에 상처가 있는데 율희 옆구리에는 예수님과 비슷한 흔적이 있네.’ 우리 친구들에게는 예수님과 어떤 비슷한 점이 있나요? 오늘은 예수님과 비슷한 점이 무엇이 있는지 한번 찾아볼까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정후, 이연석(남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