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2일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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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친구들은 부모님을 따라서 마트에 가 본 적이 있지요? 필리핀에서도 마트에 가지만 제가 사는 동네에는 가까이에 재래시장이 있어서 야채나 과일을 살 때면 가격이 더 저렴한 재래 시장에 주로 가게 되요. 하지만 그곳은 대부분 주차장에 빈자리가 없어요. 그래서 항상 시장을 들어가면서부터 ‘주차장에 자리가 있게 해주세요, 주님.’ 하고 기도를 드리곤 해요. 그러면 그럴 때마다 항상 자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꼭 필요한 날에는 주차장에 자리를 만들어 주셔요. 그러다 보니 주차장에 갈 때마다 기도가 절로 나와요.
먼저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할 때만 부르는 마법의 요정이 아니란 걸 기억하면 좋겠어요.
하지만 언제나 가장 좋은 것으로 예비하시고 채워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 친구들이 어떤 것이 필요해서 기도하는지 듣고 싶으실 수도 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늘 좋은 것으로 예비하고서 기다리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혹시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 가장 먼저 기도해 보세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한유진(부산중앙교회), 나승아(별내행복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