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8일

기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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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이사야 49:15-16)

어느 날 저희 아이들이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어요. ‘기억해 줘. 나는 떠나가지만 기억해 줘. 제발 혼자 울지 마. 몸은 저 멀리 있어도 마음은 네 곁에. 매일 밤마다 찾아와 노래해 줄게.’라는 가사의 만화 주제가였어요.
아빠가 어린 딸을 두고 떠나며 불러 주는 마지막 세레나데였어요. 세레나데는 아빠의 사랑이 가득 담긴 노랫말이었는데 저는 그 노래를 들으면서도 우리를 이 땅에 두고 승천하신 예수님이 생각났어요. 하나님은 반복해서 ‘나는 너희를 애굽 땅 종 되었던 땅에서 구원한 여호 와로라.’라고 말씀하시며 그분을 기억하고 기념 하길 원하세요.
이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과 함께 이 노래의 가사를 예수님의 마음에 비춰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다 보니 예수님이 너무나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났어요. 이제 곧 다시 오실 우리 예수 님은 오늘도 눈물이 글썽이는 사랑의 눈으로 너무나 보고 싶은 우리 친구들 곁에서 ‘기억해 줘.’라고 노래를 불러 주시겠지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권찬영(대학선교센터교회), 권순호(시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