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30일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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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어느 날 저의 귀에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라는 노래가 들렸어요. 그때 십자가 위에 누워 계신 예수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주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못 박힘을 당하는 상상을 해 보았어요. 십자가는 이제 언덕 위에 세워져 땅에 박혔어요. 십자가 위에서 사람들을 내려다보는데 사람들의 표정은 아무런 동정도 감사함도 미안함도 없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로 십자가를 멍하게 바라보았어요.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애가 타서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고통을 느끼시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너무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바라보셨어요.

예수님은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친구들이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미어지는 마음으로 바라보시고, 죽도록 사랑하시고, 하루빨리 함께 살기를 원하세요. 우리가 보지는 못하지만,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 곁에 함께하시며 여전히 우리를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고 계세요. 예수께서 우리를 위한 모든 일을 마치고 돌아오실 때 따뜻하게 꼬옥 안아 드리고 싶어요. 친구들도 예수님께 너무 보고 싶었다고 말씀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을 선물해 드리면 어떨까요? 십자가! 친구들도 십자가를 볼 때면 사랑하는 우리 예수님을 꼭 기억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하나님 버튼을 꼭 눌러서 하나님을 매 순간 잊지 마세요.

‘재림신앙 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고건우(과천교회), 안수호(창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