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9일

빙하와 크라이오코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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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얼음은 누구의 태에서 났느냐 공중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물이 돌같이 굳어지고 깊은 바다의 수면은 얼어붙느니라” (욥기 38장 29, 30절)

남극과 북극 및 고지대에는 빙하가 있는데 이 빙하 지역엔 우리가 좋아하는 펭귄이나 바다코끼리, 물범, 남극 크릴 등이 살고 있어요. 빙하는 오랫동안 쌓인 눈이 압축되어 형성된 거대한 얼음 덩어리로 빙하의 얼음 표면에는 거뭇거뭇하게 보이는 ‘크라이오코나이트’가 있습니다. 크라이오코나이트는 매연이나 공해 물질이 바람을 타고 극지방까지 날아와 얼음에 쌓인 것인데 이것이 많아질수록 태양열을 많이 흡수하여 빙하의 녹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합니다. 마치 따뜻한 물에 얼음을 넣으면 사르르 녹듯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빙하는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펭귄이나 바다코끼리, 물범의 활동 범위가 줄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 수 없는 빙하가 지구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요? 빙하는 태양열을 반사하여 지구가 평균 온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녹는 빙하의 물은 강과 호수에 물을 공급하여 동물, 식물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생태계를 유지하는 일도 합니다. 그러나 빙하가 녹으면 지형 변화와 자연재해를 발생시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편리함을 주는 시설과 많은 물건을 절약하고 절제하는 습관은 지구의 온도를 낮추어 빙하를 지키는 방법입니다.

오늘의 실천: 빙하에 대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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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다현, 옥강현(무안읍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