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30일
을숙도 지킴이 고라니
본문
부산의 낙동강 하구에는 ‘을숙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철새인 ‘기러기와 오리’가 많이 날아와 앉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을숙도라고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원래는 자연 섬이었는데 강 하구의 개발로 육지와 연결되어 지금은 생태공원으로 운영됩니다. 을숙도는 가을과 겨울에 많은 철새가 찾아오는 철새 서식지 중 하나이며 환경부에 의해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갯벌, 습지, 갈대밭이 발달하여 다양한 동식물이 거기 서식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가족과 을숙도를 거니는데 쏜살같이 가로질러 달려가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잘못 보았나 했지만 놀랍게도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된 동물 ‘고라니’였습니다. 어른어른한 갈대숲에 갈색 몸을 숨기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저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야생 동물과 눈을 맞추고 몇 초간 있는 기분은 얼마나 설레고 신기한지 조심스러웠습니다. ‘고라니야 반가워! 난 무서운 사람이 아니야! 도망치지 말고 오래 있어 줘!’ 하고 속으로 혼자 말을 했지만 몇 초 후 고라니는 숲으로 사라졌어요.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우리는 하늘나라에 가서 크고 작은 동물들과 뛰어놀며 뒹굴고 즐겁게 지낼 수 있겠지요? 선생님은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우리 모두 함께 하늘나라에 갑시다.
오늘의 실천: 동물들을 배려하기
‘재림신앙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하민(성거교회), 박하람(홍성교회)
한번은 가족과 을숙도를 거니는데 쏜살같이 가로질러 달려가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잘못 보았나 했지만 놀랍게도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된 동물 ‘고라니’였습니다. 어른어른한 갈대숲에 갈색 몸을 숨기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저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야생 동물과 눈을 맞추고 몇 초간 있는 기분은 얼마나 설레고 신기한지 조심스러웠습니다. ‘고라니야 반가워! 난 무서운 사람이 아니야! 도망치지 말고 오래 있어 줘!’ 하고 속으로 혼자 말을 했지만 몇 초 후 고라니는 숲으로 사라졌어요.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우리는 하늘나라에 가서 크고 작은 동물들과 뛰어놀며 뒹굴고 즐겁게 지낼 수 있겠지요? 선생님은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우리 모두 함께 하늘나라에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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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민(성거교회), 박하람(홍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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