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4일

한-아세안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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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에베소서 4장 3절)

제주올레 8번 길은 한-아세안 올레라고도 한답니다. 2024년 한-아세안 국가들과의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기념하는 이 길 위에는 아세안 방문객들을 환영하고 한국과 아세안의 우정을 기념하는 11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동티모르, 베트남)의 긴 의자, 표식, 기념 도장 등을 만날 수 있어요.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유선형 모양의 긴 의자에는 아세안 각국의 머리글자가 새겨져 있고, 의자 옆에는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안내와 제주올레의 상징 간세가 함께 세워져 있어 올레길을 걷는 이들은 아세안 국가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답니다. 한-아세안 올레는 언어와 문화가 다른데도 함께 걸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것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고 포용할 때 가능한 일이겠지요. 예수님은 우리도 한-아세안 올레 길이 그런 것처럼 나와 다른 친구가 있어도 함께하길 원하신답니다. 서로 사랑하며 하나 되길 원하시는 거지요. 그리고 한목소리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세계 모든 곳곳에 우리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을 준비해 놓으셨답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모든 민족과 언어의 사람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거예요. 그렇게 하나로 모이는 그날까지 우리는 지금의 서로 다른 모습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가족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될 때 세상은 하나님의 사랑과 재림의 소망을 더욱 분명히 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재림의 소식을 모두 함께 하나 되어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재림신앙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유안, 이유현(본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