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2일

작은 불꽃 하나가 어둠을 밝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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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마태복음 5장 14, 15절)

울창하고 거대한 숲을 통째로 태우는 커다란 산불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아시나요? 놀랍게도 그 시작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 아주 조그만 불씨 하나인 경우가 많아요. 우리가 뉴스에서 보는 거대한 산불도 누군가가 무심코 떨어뜨린 작은 불씨 하나가 번져서 온 산을 뒤덮은 것이랍니다. 아주 작은 불씨가 가진 힘이 생각보다 정말 무섭고 강력하지요. 이처럼 눈에 띄지 않는 아주 작은 행동 하나는 생각보다 주변에 정말 큰 영향을 일으켜요. 불씨가 온 숲을 태우기도 하지만 잘 사용하면 아름다운 불꽃은 주변을 따뜻하고 환하게 바꾸는 큰 힘이 있어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마음에는 세상 무엇보다 빛나는 '사랑의 불씨'가 들어 있어요. 내가 오늘 친구에게 양보한 작은 행동 하나, 슬퍼하는 친구의 손을 잡아 준 따뜻한 위로 하나가 처음에는 아주 작아 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작은 불씨가 친구의 마음에 옮겨붙으면 우리 교실과 학교 전체도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놀라운 기적으로 번져 가게 돼요. '나 하나쯤이야.' 하고 무심코 던진 한마디는 불길 같은 상처를 줄 수 있지만 '나부터 시작해야지!' 하고 실천하는 작은 친절은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어요. 오늘, 내 마음속 예수님의 빛나는 불씨를 주변 친구들에게 친절과 사랑으로 널리 퍼뜨려 보는 멋진 주인공이 되어 볼까요! - 이선하 '재림신앙이음'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루희(충북혁신교회), 권은찬(함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