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8월 07일

일어나자마자 웃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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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편 105절)

이번 주는 일주일 동안 매일 웃으며 아침 기도력을 읽어 봅시다. 오늘은 한자 ‘날 일(日)’로 시작하는 일요일입니다. 일요일은 ‘일어나자마자 웃는 날’이라고 합니다. 그럼 웃어 볼까요? ‘하하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 첫째 날에 빛을 만드셨지요. 빛을 만드신 다음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빛은 우리에게 고마운 존재이지요. 모든 작물은 빛을 받아 자라납니다. 인간의 몸도 햇빛을 받지 않으면 건강에 지장이 있다고 합니다. 빛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그렇다고 계속 햇빛만 쬐고 있으면 그것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작물을 키울 때도 빛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구름도 주시고 비도 주시고 눈도 주시지요. 우리에게 필요한 이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은 참 감사하신 분입니다. 오늘도 빛을 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하게 웃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산(용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