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01일

찬양으로 시작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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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시편 104편 33절)

저희 가족은 찬양하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첫째 우겸이도, 둘째 우주도 하루 종일 반복해서 찬양을 흥얼거릴 정도로 정말 찬양하기를 좋아하죠. 여러분도 혹시 찬양하기를 좋아하나요?  


그런데 성경에 보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입술에는 늘 찬양이 멈추지 않았던 것 같아요! 성경 속에 기록된 용감하고 멋진 인물들은 물론이고, 숲속의 작은 새들도 '짹짹짹' 하나님을 찬양하고, 조그만 풀벌레도 '찌르르르', 귀여운 초록 개구리도 '개굴개굴'하면서 찬양해요. 여러분도 들어 본 적 있지요? 매일 아침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의 입술에도 찬양이 흘러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알고 계세요? 음악의 힘은 생각보다 정말 크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떤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는지에 따라서 그날 하루 종일 흥얼거리는 노래가 달라지고, 생각과 행동이 달라지기도 해요. 그래서 특히 하루를 시작하는 첫 음악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번 한 달은 하루를 시작하는 모든 음악이 '찬양'이었으면 해요. 예배 시간에 온 가족이 다 같이 그날의 찬양을 부르고, 그 찬양과 관련된 주제로 함께 기도력을 읽으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찬양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아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로운(퇴계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