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5일

미소를 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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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태복음 7장 12절)

여러분은 어떤 표정을 좋아하나요? 찡그린 얼굴, 화난 얼굴 아니죠? 아마 대부분의 친구는 활짝 웃거나 미소 짓는 표정을 좋아할 거예요. 그래서 화난 표정으로 인상을 가득 찌푸리며 있는 친구보다는 매번 나에게 상냥하게 활짝 웃으며 인사해 주는 친구를 더 좋아하게 되죠. 그럼 지금 여러분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나요? 거울 앞에 서서 웃는 표정과 찌푸린 표정을 둘 다 지어 볼래요? 어떤 표정이 더 보기 좋은지 직접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본다면, 웃는 표정이 훨씬 보기 좋고 예쁘다는 것을 분명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하루를 살아가면서 웃는 얼굴과 상냥한 눈빛, 친절한 말투보다는 인상 쓴 얼굴과 무심한 말투로 인사하고 대화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의 성경절 말씀을 기억하지요? 나는 상냥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만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기를 바라는 것은 아마 큰 욕심일 거예요.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만나서 인사할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의 마음과 친절한 마음을 담아서 상냥한 눈빛으로 인사해 보면 어떨까요? 그럼 다들 미소 준비하시고~ 시작!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장이현(창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