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26일

예수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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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립보서 4장 4절)

몇 년 전 교회 소그룹 가족들과 함께 거제도에 가서 유채꽃을 보고 왔어요. 노란 유채꽃과 푸른 바다가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았어요. 유채꽃의 꽃말은 ‘기쁨, 쾌활, 명랑’이라는군요.


부모마다 자녀가 기쁘게 살기 원하듯 하나님은 자녀 된 우리가 항상 기쁘게 살기를 바라세요. 사도 바울은 로마 감옥에 있으면서 빌립보 교인들에게 ‘기뻐하라’고 편지를 보냈어요.


좋을 때뿐 아니라 고난이 다가와 어렵고 힘들 때도 항상 기뻐하라고 했어요.


바울은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로 감옥에서도 기뻐하며 살았어요. 어떻게 감옥에서도 기뻐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 안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어요. 참된 기쁨은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 안에 있을 때 생기는 것이라고 했어요.


“우리는 매일의 걱정들로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길 수 있다.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이 염려에 눌려 있기를 원치 않으신다”(생애의 빛, 122).

우리 친구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기뻐하며 살기 바라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오은아(시화교회), 이강율(교문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