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3월 01일

창조주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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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심히 좋았더라”(창세기 1장 31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처음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태초에 세상은 그저 어둡고 공허했어요. 하나님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기로 계획하셨지요. 하나님께서는 첫째 날, 빛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빛을 낮이라 하시고 어둠을 저녁이라 칭하셨어요. 둘째 날에는 궁창을 만드셨어요.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고 하늘 아래와 위로 물을 나누셨어요. 셋째 날에는 땅과 바다를 만드시고 땅 위에 풀, 나무 그리고 열매들을 만드셨어요. 넷째 날에는 낮에 태양이 빛을 비추게 하시고 밤에 달과 별들이 빛을 비추게 하셨어요. 다섯째 날에는 물고기를 만드시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를 만드셨어요. 여섯째 날에는 땅에 사는 동물들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람을 창조하셨어요.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손으로 직접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셨어요. 그리고 창조한 모든 것을 사람에게 주시며 정말 기뻐하셨어요. 우리는 하나님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예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 세상을 창조하셨어요. 주위를 한번 둘러보세요. 세상 곳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오늘 하루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만드신 것들을 찾아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껴 보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 보아요. (박해인)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성화(강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