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9일

성령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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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요한계시록 12장 17절)

 세상의 역사 속에서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중에 끝까지 하나님께 충성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을 ‘남은 자손’이라 말해요. 우리는 남은 자손이에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적혀진 대로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심을 믿는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남은 자손인 우리가 예수님을 의지하려고 할수록 사탄은 그분께 가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공격해요. 또 계명을 지키지 못하게 해요. 우리의 힘과 노력만으로는 사탄의 공격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지킬 수 없어요. 


 사도 요한은 예수님과 살았던 3년 반의 기간 동안 부족한 점도 많았고, 실수도 많이 했어요. ‘우레의 아들’이라는 별명답게 성격이 급하고 과격했어요. 그런데 요한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경험하고 성령 하나님의 도움으로 큰 변화가 일어났어요. 계명에 순종하므로 온화하고 부드러운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되었어요.

 우리도 계명을 지키며, 성령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탄의 유혹과 공격을 물리치며 살아가는 어린이가 되길 기도해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남다온(서해삼육초교회), 이사랑(봉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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