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
본문
지난주에 우리는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것을 배웠어요. 하나님은 단지 우리를 사랑하는 것뿐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사랑이세요. ‘사랑’이라는 단어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려 주며, 하나님의 율법은 우리가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사랑의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통해 우리는 사탄이 아니라 하나님을 닮아가는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요.
처음 네 계명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 주어요. 마지막 여섯 계명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 주지요.
우리가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할 때 참으로 행복할 수 있어요.
죄가 하늘에 들어오기 전에 천사들은 자연스럽게 하나님과 서로를 사랑했기 때문에 완벽하게 행복했어요. 숨 쉬는 것만큼 자연스러웠어요. 우리는 숨을 쉬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숨을 쉬어요. 천사들이 그랬어요. 자연스럽게 사랑했어요.
죄가 들어오기 전 에덴동산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서로를 자연스럽게 사랑했어요. 하나님과 서로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어요. 그들은 완벽하게 행복했어요.
죄가 들어온 뒤 모든 것이 바뀌었어요. 이제 우리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이나 서로를 사랑하지 않아요. 오히려 우리는 사탄처럼 천성적으로 이기적이에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기적인 것이 우리와 다른 사람들을 얼마나 불행하게 하는지 알고 계시기 때문에 슬퍼하세요. 로마서 8:7, 8
생각하기: 우리가 하나님의 십계명을 알고 이해하는 것은 중요한가요? 함께 외워 볼까요?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우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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