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의 반역 2
본문
진영에서 또 다른 문제가 생겼는데 이번에는 주도자가 세 명이나 있었어요. 고라가 그 중심에 있었어요. 다단과 아비람은 나머지 두 사람이었어요. 세 사람 모두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었기에 곧 더 많은 지도자들이 그들의 편에 합류했어요.
고라는 오랫동안 불행했어요. 그는 모세와 아론을 시기했거든요.
그는 레위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미 성막 봉사를 돕고 있었어요. 그러나 그는 자신이 왜 제사장이 될 수 없는지 알지 못했어요. 사실 그는 자신이 대제사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고라의 친구 다단과 아비람은 르우벤 지파의 지도자들이었어요. 르우벤은 야곱의 맏아들이었어요. 하나님께서 장자권을 다른 아들에게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다단과 아비람은 백성을 다스리는 모세의 직분을 자기들이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고라와 그의 친구들은 백성들에게 매우 친절한 모습으로 그들에게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 모세를 비난했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사람이 그들의 편에 섰고, 그들은 모세에게 그가 무엇을 해야 할지 말해 주기로 했어요. 민수기 16:2, 3을 읽어 보세요.
모세는 즉시 기도했어요. 그런 다음 그는 하나님께서 직접 누가 진실로 거룩한 자인지, 누가 대제사장이 되기를 원하시는지 선택하셔야 한다고 말했어요. 어떤 시험이 주어질까요? 4-7절 다음 날, 고라는 그곳에 나왔지만 다른 두 지도자는 없었어요. 모세가 그들을 불렀을 때, 그들은 무례한 말투로 어떻게 대답했나요? 12절 모세는 무엇을 하라고 말했나요? 16-18절
생각하기: 백성들과 지도자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들에 대해 불평한 미리암에게 일어난 일을 얼마나 빨리 잊어버렸나요! 이제 그들은 훨씬 더 힘들게 중요한 교훈을 배우게 될 거예요. 그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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