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
교만해진 사울 왕 6
본문
사울은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자신의 계획을 따르는 길을 택했어요. 사무엘은 사울을 진심으로 사랑했기 때문에, 그런 사울의 모습에 마음 깊이 슬퍼했어요. 하나님도 사울을 사랑하셨지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울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겠다고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어요. 사울이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을 제대로 따를 수 있도록 말이에요.
잔인하고 악한 아말렉 사람들은 여전히 하나님을 미워했어요. 그들은 기회가 될 때마다 하나님의 백성을 해치곤 했어요. 하나님은 그들이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을 알고 계셨어요. 이제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말렉 사람들을 모두 멸망시켜야 했어요. 그들에게 속한 것은 아무것도 남겨두어서는 안 되었어요.
사울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분명히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20만 명이 넘는 대군을 이끌고 아말렉 사람들과 싸우러 나갔어요. 전투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큰 승리를 거두었고, 사울은 크게 자랑스러워하며 군사들과 함께 의기양양하게 돌아왔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셨어요. 왜일까요? 사무엘상 15:10-11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난 사무엘은 매우 슬펐어요. 그는 사울에게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을 전해야 했지요. 사울을 만나기 전부터, 사무엘은 사울이 크게 불순종했다는 소식을 이미 들었어요. 사울은 자신이 한 일이 불순종이라는 것을 인정했을까요? 아니면 또다시 변명했을까요? 13-28절
생각하기: 사울은 왕이 되기 전부터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고 깊이 생각하지 않는 습관이 있었어요. 왕이 된 후에는 한동안 겸손하게 하나님께 순종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조금씩 다시 옛 습관으로 돌아가고 말았어요. 옛 습관으로 돌아가는 건 쉬운 일일까요?
더 깊이 알기: 사무엘상 11-15장, 선지자와 왕 59-61장(영문 pp.612-631),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 3권 pp.170-185
잔인하고 악한 아말렉 사람들은 여전히 하나님을 미워했어요. 그들은 기회가 될 때마다 하나님의 백성을 해치곤 했어요. 하나님은 그들이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을 알고 계셨어요. 이제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말렉 사람들을 모두 멸망시켜야 했어요. 그들에게 속한 것은 아무것도 남겨두어서는 안 되었어요.
사울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분명히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20만 명이 넘는 대군을 이끌고 아말렉 사람들과 싸우러 나갔어요. 전투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큰 승리를 거두었고, 사울은 크게 자랑스러워하며 군사들과 함께 의기양양하게 돌아왔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셨어요. 왜일까요? 사무엘상 15:10-11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난 사무엘은 매우 슬펐어요. 그는 사울에게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을 전해야 했지요. 사울을 만나기 전부터, 사무엘은 사울이 크게 불순종했다는 소식을 이미 들었어요. 사울은 자신이 한 일이 불순종이라는 것을 인정했을까요? 아니면 또다시 변명했을까요? 13-28절
생각하기: 사울은 왕이 되기 전부터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고 깊이 생각하지 않는 습관이 있었어요. 왕이 된 후에는 한동안 겸손하게 하나님께 순종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조금씩 다시 옛 습관으로 돌아가고 말았어요. 옛 습관으로 돌아가는 건 쉬운 일일까요?
더 깊이 알기: 사무엘상 11-15장, 선지자와 왕 59-61장(영문 pp.612-631),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 3권 pp.17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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