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을 하기가 두려웠어요. 사무엘은 하나님께 뭐라고 말씀드렸고, 하나님은 어떻게 대답하셨나요? 사무엘상 16:2, 3

사무엘은 언제나 하나님께 순종하는 법을 배웠고, 하나님께서 늘 자신을 지켜주신다는 것도 믿었어요. 그가 베들레헴에 도착했을 때, 그 성읍의 장로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어요. 사무엘은 그런 그들에게 뭐라고 말했을까요? 4, 5절

이새는 사무엘이 왜 그와 그의 아들들을 특별한 제사에 초대하는 건지 궁금했을 거예요. 이새와 그의 일곱 아들들은 제사를 드리는 곳으로 갔어요. 제일 어린 아들만 양 떼를 지키느라 가지 않았어요.

제사를 마치고 특별한 식사를 하기 전에, 사무엘은 이새의 아들들을 한 명씩 살펴보기 시작했어요. 제일 먼저, 장자 엘리압을 보았어요. 그는 키도 크고 용모도 잘생긴 사람이었어요. 사무엘은 그를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하지만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셨어요? 6, 7절

하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은 정말 중요하답니다. 우리도 잘 기억해야 해요. 이새의 아들들은 모두 훌륭해 보였어요. 하지만 사무엘이 한 명씩 살펴볼 때마다 하나님은 계속 같은 말씀을 하실 뿐이었어요. 10절

사무엘은 헷갈렸어요. 하나님께서는 이새의 아들 중에서 다음 왕을 선택하실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무슨 문제가 있었던 걸까요? 왜 그들 중 한 명을 선택하지 않으셨을까요? 마지막 아들까지 살펴본 사무엘은 결국 이새에게 무엇을 물어보았나요? 11절

생각하기: 우리는 종종 누군가가 예쁘거나 잘생기거나 똑똑하면 특별하다고 생각하기도 하나요? 그런데 만약 그 사람이 못되거나 이기적이라면 어떨까요? 무엇이 사람을 특별하게 만드는 걸까요? 몇 가지를 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