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1일
새 왕을 선택하심 5
본문
다윗은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기로 선택했고 성령께서 그를 도와주셨어요. 그런데 사울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사무엘상 16:14, 15
하나님의 천사들이 악한 영일까요? 아니에요. 그렇다면 악한 영들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바로 사탄에게서 오는 거예요.
만약 하나님께서 사탄의 천사들이 사울을 괴롭히지 못하게 하셨다면, 사탄은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했을 거예요. 사울은 자신에게 순종하기로 선택한 사람이고 자신의 것이니, 사탄이 사울을 유혹할 수 있도록 두어야 한다고 말이에요.
하지만 사탄은 하나님이 불공평하다고 말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두에게 선택할 자유를 주셨거든요! 그래서 하나님은 사탄과 그의 천사들이 우리를 유혹하는 것을 막지 않으시며,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선택하도록 허락하세요. 하나님은 사울이 사탄과 그의 천사들에게 순종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사탄이 그를 유혹하는 것을 막지 않으셨어요. 하나님은 항상 공평하신 분이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선택하고 하나님 안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라시며 사랑으로 마음 문을 두드리시지만 절대로 우리에게 순종을 강요하지 않으세요. 강요하는 순간 자유는 사라지고 자발적인 순종도 이루어질 수 없거든요.
이제 사울은 자신이 더 이상 왕으로 남을 수 없다는 사무엘의 말을 곱씹으며 지냈어요. 과연 그 일이 언제 현실이 될지 걱정하며 하루하루를 불안하게 보냈지요. 하지만 사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는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용감히 싸웠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가 불순종했던 부분은 크게 문제 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사울은 점점 더 교만해지고, 하나님께 반항하는 마음을 키워가고 있었어요.
어떤 날은 유난히 상황이 더 좋지 않았어요. 사울은 때때로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이상하게 행동했고, 어떤 날에는 너무 우울해서 누구와도 말하고 싶어 하지 않았어요. 그런 사울의 모습을 지켜보던 종들은 마침내 좋은 생각을 떠올렸어요. 그것은 무엇일까요? 16절
사울도 그 제안에 동의했을까요? 17절 하나님은 사울의 종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사울에게 가장 적합한 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 사람이 누구였을까요? 종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고 설명했나요? 성경에서 그 사람의 특징을 뭐라고 말하는지 말해 볼래요? 18, 19절
생각하기요: 만약 누군가가 여러분에 관해 물어본다면, 여러분의 친구나 선생님은 뭐라고 말할까요? 여러분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기쁘게 순종하는 아이라고 말할까요? 밝고 유쾌하다고 할까요?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친절하다고 할까요?
하나님의 천사들이 악한 영일까요? 아니에요. 그렇다면 악한 영들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바로 사탄에게서 오는 거예요.
만약 하나님께서 사탄의 천사들이 사울을 괴롭히지 못하게 하셨다면, 사탄은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했을 거예요. 사울은 자신에게 순종하기로 선택한 사람이고 자신의 것이니, 사탄이 사울을 유혹할 수 있도록 두어야 한다고 말이에요.
하지만 사탄은 하나님이 불공평하다고 말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두에게 선택할 자유를 주셨거든요! 그래서 하나님은 사탄과 그의 천사들이 우리를 유혹하는 것을 막지 않으시며,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선택하도록 허락하세요. 하나님은 사울이 사탄과 그의 천사들에게 순종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사탄이 그를 유혹하는 것을 막지 않으셨어요. 하나님은 항상 공평하신 분이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선택하고 하나님 안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라시며 사랑으로 마음 문을 두드리시지만 절대로 우리에게 순종을 강요하지 않으세요. 강요하는 순간 자유는 사라지고 자발적인 순종도 이루어질 수 없거든요.
이제 사울은 자신이 더 이상 왕으로 남을 수 없다는 사무엘의 말을 곱씹으며 지냈어요. 과연 그 일이 언제 현실이 될지 걱정하며 하루하루를 불안하게 보냈지요. 하지만 사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는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용감히 싸웠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가 불순종했던 부분은 크게 문제 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사울은 점점 더 교만해지고, 하나님께 반항하는 마음을 키워가고 있었어요.
어떤 날은 유난히 상황이 더 좋지 않았어요. 사울은 때때로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이상하게 행동했고, 어떤 날에는 너무 우울해서 누구와도 말하고 싶어 하지 않았어요. 그런 사울의 모습을 지켜보던 종들은 마침내 좋은 생각을 떠올렸어요. 그것은 무엇일까요? 16절
사울도 그 제안에 동의했을까요? 17절 하나님은 사울의 종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사울에게 가장 적합한 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 사람이 누구였을까요? 종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고 설명했나요? 성경에서 그 사람의 특징을 뭐라고 말하는지 말해 볼래요? 18, 19절
생각하기요: 만약 누군가가 여러분에 관해 물어본다면, 여러분의 친구나 선생님은 뭐라고 말할까요? 여러분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기쁘게 순종하는 아이라고 말할까요? 밝고 유쾌하다고 할까요?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친절하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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