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거인 골리앗을 죽였어요. 사울은 용감한 다윗을 그의 군대 장관으로 삼았어요. 그러나 사람들이 다윗을 자신보다 더 좋아하는 것을 보게 된 사울은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사무엘상 18:8-9

사울의 마음에는 그 어느 때보다 사탄의 악한 영이 가득 차게 되었어요. 이제는 다윗의 수금 연주와 찬양마저 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사울의 마음은 오직 다윗을 없애야겠다는 생각뿐이었어요. 결국 사울은 무엇을 했나요? 10, 11절

이제 사울은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다윗을 축복하시고 보호하셨지만, 슬프게도 사울은 더 이상 하나님의 축복과 보호를 받을 수 없었어요. 12절

왜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났을까요? 하나님이 사울을 떠난 것인가요, 아니면 사울이 하나님을 떠난 것인가요?

사울은 자신의 군사들 중 가장 훌륭하고 충성스러운 다윗을 두려워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사울은 무엇을 했나요? 13절

생각하기: 하나님은 사울에게 순종하고 신뢰할 기회를 많이 주셨나요? 사울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요? 네, 맞아요. 하나님은 사울을 사랑하셨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누군가에게 사랑과 순종을 강요하시는 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