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왕이 되다 5
본문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날은 정말 큰 축제일이었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초대를 받았을까요? 사무엘하 6:1
다윗은 모든 것을 철저하게 준비했어요. 법궤를 실을 특별한 새 수레를 만들도록 했고, 특별한 음악도 미리 준비해 두었지요. 법궤가 있던 아비나답의 집에 도착한 모든 사람들은 크게 기뻐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법궤를 조심스럽게 새 수레에 올렸고, 수레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백성들은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거대한 행렬이 산과 골짜기를 따라 거룩한 성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길을 가득 메웠어요. 모두가 온 마음을 다해 기뻐하며 나아갔어요. 2, 3, 5절
그런데 갑자기 수레를 끌던 소가 비틀거리면서 법궤를 실은 수레가 흔들리는 거예요. 곁에 서있던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는 어떻게 했을까요? 6절
순식간에 모든 것이 바뀌었어요. 아름답던 축제는 갑자기 중단되었고, 사람들은 놀라서 멈춰 섰어요.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7절
기뻐하던 군중들은 갑자기 공포에 휩싸였어요. 다윗도 깜짝 놀라서 크게 당황했어요. 그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웃사가 갑자기 죽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
이제 다윗은 계획대로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가져오는 것이 두려워졌어요. 9, 10절
백성들은 몹시 놀라고 슬펐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무겁기만 했지요. 다윗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런데 그때, 다윗은 법궤를 옮길 때 자신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지키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는 법궤를 어떻게 옮겨야 할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 주셨었어요. 하지만 심지어 제사장들 마저도 그 법을 잊어버리고 부주의하고 말았지요. 하나님께서는 그 법들을 잊으셨을까요? 아니에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들도 그것들을 잊지 말아야 하는 거예요.
생각하기: 순종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경을 주셔서 어떻게 예배하고 순종해야 할지 가르쳐 주셨어요. 하지만 성경을 읽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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