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꿈 2
본문
느부갓네살왕은 바빌론의 지혜자들에게 자신이 꾼 꿈을 알아내라는 명령을 내렸어요. 그러나 지혜자들은 그 꿈의 내용을 도무지 알 방법이 없었고, 깊은 두려움에 휩싸였어요. 다니엘 2:7, 8
왕은 지혜자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의심했어요. 아마도 지혜자들이 시간을 벌면서 꿈의 해석을 지어내려 한다고 생각했지요. 왕은 결코 거짓말이나 속임수가 통하지 않도록 단호하게 경고했어요. 9절
바빌론의 모든 지혜자들은 자신들이 심각한 위기에 처했음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다시 한번, 왕이 꾼 꿈에 대해 먼저 알려주지 않는 이상, 그 꿈의 내용을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어요. 심지어 그들이 섬기는 신들조차 그런 일을 할 능력이 없다고 고백할 수 밖에 없었지요. 10, 11절
그들의 말은 사실이었어요. 그들이 믿는 우상은 정말 아무런 힘도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왕은 지혜자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격분한 왕은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바빌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잡아 죽이라고 명령을 내리고 말았지요. 그래서 군대장관 아리옥이 그 자리에 없었던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까지 찾아오게 된 거예요. 12, 13절
생각하기: 여러분이 다니엘과 친구들의 입장이었다면 어땠을까요? 아리옥이 이 무서운 소식을 전했을 때, 여러분은 두렵지 않았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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