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3일

Teaching and Healing 가르치심과 고치심 1

Arrow Bracket Right
Arrow Bracket Left

본문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날이 밝아오는 갈릴리 바닷가의 어느 아침, 예수님은 조용히 하늘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고 계셨어요. 곧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말씀을 듣고자 몰려들 거예요. 예수님도 그 사실을 알고 계셨지요.

그 근처에는 밤새 고기를 잡으러 나갔던 예수님의 제자들이 배를 끌고 돌아와 그물을 정리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한 마리도 잡지 못해 무척 낙심하고 있었어요. 지난밤, 제자들은 물고기를 잡으며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얼마나 미워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제자들의 마음은 점점 더 무겁고 슬퍼졌답니다.

곧 군중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어요. 너무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오자 예수님은 베드로의 배에 올라타셨어요. 예수님은 육지로부터 배를 조금 떨어지도록 하신 뒤 배에 앉아 말씀하셨어요. 사람들은 예수님을 더 잘 보고 들을 수 있게 되었지요. 누가복음 5:1-3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물가로 몰려들었어요. 그곳에는 어부도 있었고, 나이 많은 사람과 젊은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 많이 배운 사람과 배우지 못한 사람, 아픈 병자, 그리고 랍비들까지 있었어요.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부류의 사람이 그 자리에 모여 있었지요. 모두가 배에 타신 예수님께서 들려주시는 놀라운 진리를 귀 기울여 듣고 있었어요.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사람들이 돌아가자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다시 내려 물고기를 잡으라고 말씀하셨어요. 4절

베드로는 어부였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고기잡이에 대해 잘 모르실 거라고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사실 예수님은 목수셨으니까요. 베드로는 아마 물고기는 밤에 더 잘 잡히는 걸 예수님이 모르신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예수님을 사랑했던 베드로는 예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는 어떻게 하나요? 5절

생각하기: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는 일을 하라고 하신 때를 기억하나요? 나아만은 어떻게 나병에서 깨끗해졌나요?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의 이야기는 어떤가요? 베데스다 연못가의 병자는 또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