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출애굽기 20:17에서 열 번째 계명을 읽어 보아요.

탐내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우리의 것이 아닌 것, 혹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좋지 않다고 하시는 것을 이기적인 마음으로 가지길 바라는 거예요. 다른 계명과 같이 탐심은 우리의 마음에서 시작되어요. 

사탄은 하나님에 대해 첫 번째 거짓말을 하기 전,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탐내고 있었어요. 그는 특별히 예수님께서 가지신 영광과 능력을 탐냈어요. 그는 예수님과 같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싶었어요. 이 생각을 계속 품기로 선택하자, 이제는 자기의 거짓말을 실행에 옮길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어요.

탐심은 매우 쉽게 생길 수 있는 습관이에요. 탐심은 우리가 가지지 못한 것을 바라고 고대하게 하고 그것을 가질 때, 행복해질 거라고 믿게 만들어요. 또 탐심은 질투하고 시기하게 만들곤 해요. 결국 우리를 불행하게 한답니다. 원하던 것을 다 가진다 해도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될 거예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진짜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을 빌립보서 4:11, 디모데전서 6:8, 히브리서 13:5에서 읽어 보세요. 우리가 언제나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다니 얼마나 기쁜 일이에요? 

생각하기: 여러분은 무엇을 탐낸 적이 있나요? 다른 친구들처럼 되고 싶어서 입고 싶은 옷이나 원하는 물건을 사달라고 떼쓴 적이 있나요? 내가 인기도 많고 잘 생기고 예쁘거나 재능이 많은 다른 사람이었다면 더 행복했을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예수님께 행복하고 만족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도와달라고 구해 보세요.

더 깊이 알기: 출애굽기 20:12-17장, 부조와 선지자 27장(영문 pp.308-309)